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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남 보성군 서재필 기념공원은 은빛 물결로 가득했다.
사이클 정비를 마치면 본격적으로 몸을 푼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열심히 스트레칭을 한다. 식사는 선수마다 다르지만 대게 3시간 전에 마치는게 일반적이다. 식사를 안한 선수는 바나나와 빵, 시리얼바 등으로 가볍게 요기를 한다. 경기 중 허기가 질 것에 대비해 사이클복 뒷편에 에너지젤이나 바나나 등을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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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