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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1일 이천훈련원 입촌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2-01-27 15:58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내달 1일 이천장애인체육훈련원에 입촌한다.

13개 종목 총 187명(선수 112명, 임원 75명)의 선수단은 오는 8월25일까지 이천장애인체육훈련원과 원외 훈련장에서 평균 170일간 훈련을 실시한다.

한국은 8월29일부터 9월9일까지 12일간 150개국 7000여명이 참가하는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 종합 13위 수성을 노린다. 금메달 10~12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종합 13위를 차지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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