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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2)와 전 소속사 IB스포츠의 법정분쟁이 마무리됐다. 김연아의 승소와 다름없는 조정이 이뤄졌다.
김연아는 2010년 11월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등이 후원금과 광고 모델료로 IB스포츠에 지급한 금액 가운데 8억7600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냈다. 김연아는 2010년 4월 IB스포츠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새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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