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격투기 UFC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24·코리안탑팀)의 '트위스터' 기술이 올해 최고의 서브미션 기술로 선정됐다.
정찬성이 참가한 UFN 대회는 'UFC 파이트 나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UFC에 나서려는 신진 선수들의 무대다. 한편, 정찬성은 ESPN '올해의 서브미션상'에 앞서 파이터즈온리매거진과 MMA파이팅탓컴 등 미국 유력 종합격투기 전문 매체가 선정하는 '올해의 서브미션상'을 받기도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