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경기에서 나온 공중제비 터치다운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누가 봐도 충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심슨은 힘차게 땅을 박차고 뛰어올랐다. 워싱턴의 키 1m88을 완전히 넘는 그는 공중에서 한 바퀴 회전했다. 그러고 두 발로 안전하게 착지해 터치다운을 성공시켰고, 4만여 관중을 열광시켰다.
이 공중제비 터치다운을 두고 언론들은 '세기의 터치다운'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인터넷으로 확산되며 네티즌들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