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건전한 참여방법으로 스포츠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스포츠토토의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 99회차가 6일에 발매를 마감한다.
특히 스포츠토토에서는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적중상금 액수를 최고 1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특정 게임에 고객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배당률 변경이나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건전한 베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6일부터 8일까지 벌어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99회차에서는 김승현의 복귀와 김선형, 오세근 등 신인선수들의 활약으로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농구 KBL 8경기(핸디캡 경기 포함)와 본선행 티켓을 놓고 열띤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유럽챔피언스리그 28경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경기 등 모두 38개의 대상경기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