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손연재 양준혁, 소외계층 청소년의 산타로 나선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10-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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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양준혁 SBS야구해설위원이 소외계층 청소년의 체육활동을 돕기 위해 스포츠바우처 홍보대사로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스포츠바우처는 스포츠 활동을 따로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스포츠강좌 바우처)와 스포츠용품 구입비(스포츠용품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09년 3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유소년 및 청소년들(만 7~19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87% 증가된 사업예산(86억원)으로 작년보다 두배 증가한 2만9000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 위촉식 후 함께 포즈를 취한 양준혁 해설위원,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손연재, 성남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상무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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