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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 제8탄 문화혜택 이벤트 실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07 10:33


◇제8탄 베트맨 문화혜택 이벤트 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까지 뮤지컬 '캣츠'의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베트맨 문화혜택 제8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토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벳볼 500개 이상을 보유한 회원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베트맨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30명(1인 2매)을 추첨해 뮤지컬 '캣츠'의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30일까지며, 이벤트에 당첨된 회원들에게는 우편을 통해 뮤지컬 R석 예매권이 발송된다.

11월 12일, 13일, 18일 3일간 진행되는 공연에 각각 당첨된 회원 10명이 초대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당첨자에게는 당첨자 발표시 입력된 개인정보(휴대폰, 유선전화 등)로 개별 연락이 취해진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캣츠'는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9월부터 마법과 같은 환상적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무대에는 인순이 박해미 홍지민이 캐스팅되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 '캣츠'만의 매력적인 춤과 음악, 그리고 세계적인 기량의 캐스트들로 이번 무대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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