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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포토] 축하 건네는 올리버, '하지만 우승은 나야!'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29 22:36


로블레스가 실격됐다.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 남자 110m 허들 결승 경기에서 데이런 로블레스(쿠바)가 1위로 골인했으나 비디오 분석결과 마지막 허들을 넘어설 때 로블레스가 류시앙의 허들링을 방해하는 반칙을 범해 실격됐다. 2위로 골인한 데이비드 올리버(미국)가 로블레스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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