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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만난다.
대구에 방문한 IOC위원들은 평창과 강릉을 방문해 경기장, 숙박시설 등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 IOC 조정위원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유치위, 정부, 강원도 및 시군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준비와 관련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IOC와의 파트너십 계획도 수립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