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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업한 아이유라니...선명한 팔근육 자랑 "알 보여?" ('이지금')

이우주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07-26 20:36


벌크업한 아이유라니...선명한 팔근육 자랑 "알 보여?" ('이지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의외의 팔근육을 자랑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는 월드투어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방문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자카르타 팬들의 큰 환영을 받으며 입국한 아이유. 공연 당일, 아이유는 "졸려 죽겠다. 잠이 2시간 자니까 깨버렸다"고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벌크업한 아이유라니...선명한 팔근육 자랑 "알 보여?" ('이지금')
하지만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공연 준비를 마친 아이유. 스태프는 "마지막 투어 때 막공 장소지 않냐"고 자카르타의 추억을 떠올렸다. 스태프는 "그때 팬들이 아이유 가면 쓰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아이유는 "똥머리 가면, 파란머리 가면, 그게 기억이 난다. 시간 참 빠르다"고 밝혔다.

이에 스태프는 "규모를 엄청 키워서 왔잖아요"라고 말했지만 아이유는 "근육이요?"라고 잘못 들었다.

아이유는 "근육을 키워서 왔다는 줄 (알았다)"이라며 "근육 좀 붙긴 했다"고 팔근육을 자랑했다. 아이유의 말대로 아이유는 선명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아이유는 "근육 중요하단 말이야. 어때?"라고 연신 자랑했고 스태프는 "알 보인다"고 받아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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