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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19일 충청북도 괴산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9대를 기부했다. 이날 괴산군청에서 열린 냉장고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협재단과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으로 교체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엔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 냉장고 360대를 지원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