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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지 않다.'
하지만 '쇼킹'한 뉴스가 날아들었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첼시가 2027년 여름까지 계약을 체결한 스털링과 올 여름 이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팀의 제안이 온다면 기꺼이 들을 방침이라는 것이다.
이 매체는 첼시가 스털링의 경기력에 그다지 큰 감명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스털링은 현재 햄스트링 문제로 이탈해있는데, 첼시는 이적 후 보여준 모습보다 훨씬 더 높은 생산량을 기대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