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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박소현, '작은 44사이즈'의 미니스커트 각선미…'슬렌더 몸매'의 원조격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9-03 18:29 | 최종수정 2021-09-03 1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동안 외모와 더불어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 팬연합에서 보내준 서포트. 야무지게 하트 옷 입고 왔다고요. 사랑이 넘칠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는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현은 하트 무늬가 새겨진 티셔츠에 데님 미니스커트로 귀여움을 더했다. 상큼한 패션도 소화하는 박소현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또 '작은 44사이즈'로 알려진 박소현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방송 및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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