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배우 남경민(34)이 결혼한다.
남경민은 28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지는 오래됐다. 함께 연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눠왔고 서로 잘 이해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딸을 시집보내는 윤다훈 역시 28일 전화통화에서 "딸이 결혼하는 것 맞다. 주위에서 많이 축하받고 있다"고 간단히 전했다.
이어 "기자회견을 한 후 방송에서 하차를 했는데, 정말 대한민국이 뒤집어졌다. 다들 저런 사위, 남편을 얻고 싶다고 하셨다. 광고도 더 많이 들어오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그 시트콤도 계속하게 됐다. 제 딸이 정말 복덩이다"고 전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