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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이성산 교수, 남자 U19 축구대표팀 '팀닥터'로 활약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10:19 | 최종수정 2022-09-20 10:25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가 남자 U19(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팀 닥터'로 활약 중이다.

이성산 교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지역 예선 경기에 동행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관리를 전담했다.

앞으로도 U19 축구 국가대표팀 팀 닥터로 의료자문을 이어갈 이성산 교수는 "무릎 부상 예방 조치와 부상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산 교수는 스포츠의학(무릎) 전문의로 십자인대 파열, 연골판 파열, 휜다리 교정, 무릎 인공관절, 외상 등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이성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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