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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해피니스'로 화려한 복귀를 꾀한다.
박형식은 '힘쎈여자 도봉순'부터 '슈츠', 영화 '배심원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 배우로, 입대 전 '실패 없는 필모그래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또한 1월 전역 전부터 대작 영화와 드라마 등 대본이 물밀듯 쏟아져왔고, 다양한 작품 속 고심 중 '해피니스'를 복귀작으로 택했다.
'해피니스'는 '왓쳐'를 함께 만든 안길호 감독과 한상운 감독이 다시 손을 잡는 작품으로, tvN편성이 유력하며 5월부터 촬영한다.
박형식은 이미 차기작에 차차기작까지 예고해둔 상황. 앞서 박형식과 '백일의 낭군님'의 이종재 감독, 그리고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만들어낸 정현정 작가가 만날 예정이었던 사극은 순수 창작 사극으로 준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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