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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디어 기업 NEW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 계열사 뉴 아이디가 세계적인 OTT 및 스마트 TV 솔루션 제공업체 지슨(ZEAS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슨의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웨일라이브(WhaleLive)에 5개 디지털 방송 채널을 신규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뉴 아이디는 북미, 남미, 유럽 지역의 TCL, 필립스, 하이어, 샤프 등 글로벌 스마트 TV로 플랫폼을 확장한 가운데, 지슨은 해당지역 웨일라이브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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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이디 박준경 대표는 "글로벌 플랫폼에 맞춰 장르별로 큐레이션한 라이브 방송 채널들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한국 콘텐츠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서비스 영역을 다양한 스마트 TV 플랫폼으로 넓힐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슨만의 기술력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해외 시청자에게 프리미엄 K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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