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병원장이 지난 2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통 안전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정KPMC 구승회 재무자문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서동원 병원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교통안전 문구를 들고 사진촬영 했다.
이어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는 성남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분당구보건소 박인자 소장과 TV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도 출연 중인 영암군청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전 한라장사)을 지목했다.
서동원 병원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숙한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저와 더불어 바른세상병원 임직원들도 교통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교통 안전 슬로건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사회관계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어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는 성남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분당구보건소 박인자 소장과 TV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에도 출연 중인 영암군청 민속씨름단 김기태 감독(전 한라장사)을 지목했다.
서동원 병원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성숙한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저와 더불어 바른세상병원 임직원들도 교통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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