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다은이 준비된 액션 여전사로 맹활약 중이다.
이렇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다은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에서는 감정 없는 얼굴과 시크한 눈빛과 함께 양손에 칼을 쥐고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완벽한 검술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액션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 '공수도'에서는 공수도로 학교를 평정하는 주인공 '채영'으로 분해 전신을 이용한 차진 공수도 액션과 무심한 듯 시크한 연기로 또 한번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작품 속에서 검술 액션, 공수도 액션, 발차기 액션 등 색다른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정다은만의 액션 필모그래피를 넓히는 등 준비된 액션 신예로 자리매김한 정다은은 '루카'를 통해 완성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루카 : 더 비기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