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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프듀' 후배들, 분량 없다고 속상해말고 직캠 노리길"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9-05-01 15:57


가수 김동한의 세 번째 미니앨범 'D-HOURS AM 7:03'이 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새 앨범 'D-HOURS AM 7:03'은 김동한의 시간 3부작 중 마지막으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 3분까지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김동한은 자신의 생일인 7월 3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침 7시 3분을 정면에 내세우며 새벽의 어둠에서 느껴지는 무한한 가능성과 아침으로 향할수록 점점 폭발하는 에너지를 그려냈다. 멋진 무대를 선보이는 김동한의 모습.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5.0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동한이 Mnet '프로듀스 101'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1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김동한의 미니3집 '디 아워(D-HOURS) AM 7:03'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김동한은 AB6IX 동현을 가장 친한 동료로 꼽았다. 그는 "동현이와 친하다.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 앞으로 활동 시기가 겹쳐 많이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후배들에게는 "'프로듀스 101'이 새 시즌을 시작한다는 걸 들었다. 사실 나는 프로그램에서 분량이 없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직캠을 사랑해주셔서 다음 라운드로 갔다. 분량 없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직캠을 통해 본인의 매력을 담아내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동한은 1일 오후 6시 '디아워 AM 7:03'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포커스'로 활동에 나선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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