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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 강다니엘. 젤리+만화책 무한애정 "숙소에선 못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27 23:55 | 최종수정 2017-08-28 00: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불밖' 강다니엘이 젤리와 만화책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MBC '이불밖은위험해(이불밖)'가 첫 방송됐다. 강다니엘은 멤버 5명 중 4번째로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도착한 강다니엘이 주섬주섬 푼 짐 속에서 꺼낸 것은 젤리와 과자 등 간식들이었다. 강다니엘은 "아늑하네!"라는 탄성과 함께 간식을 와구와구 먹었다. 젤리 봉지를 품에 안은 강다니엘은 실로 행복해했다.

강다니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산 집에는 간식봉지가 있다. 젤리 정말 좋아한다. 옆에 놔두고 먹고, 자다 일어나면 이빨에 젤리 끼어있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바로 잠들기보단 만화책과 웹툰보기에 전념했다. 강다니엘은 이에 대해 "만화책 얼마나 보다 자지, 이 생각만 했다. 숙소에선 못하는 거니까"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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