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재불화가 작품전

기사입력 1997년 04월 17일 14시 47분

재불화가 이성자씨의 전시회가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동숭동 세미화랑(744－3587)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삶에 대한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반원 모티브의 유화와 판화 등으로 약20점이 출품된다.

이씨는 6．25동란중 프랑스로 건너가 반생을 그곳에서 보냈다.











































































































유리공예가 이은규씨(장안전문대 교수)의 유리공예전이 29일까지 인사동 통인화랑(733－4867)에서 열린다.

유리의 다양한 색채 변화와 투명한 실체감, 철의 강인함이 만난 작품들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