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송이(39)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송이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 지난 7년간 정관장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에 행복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즐겁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좋은 모습으로 팬 분들께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은퇴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24-25시즌 홈 개막전에 팬들과 함께하는 선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