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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사업자 등록과 국세 신고 안내 및 상담, 고충 처리 등을 담당하는 민원 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국세 신고 안내센터가 자리 잡았으며 2층과 3층에는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서장실 등이, 4층에는 재산세과, 조사과 등이 들어섰다.
관할 구역은 광주 북구를 비롯해 전남 담양과 장성군 지역이다.
노현탁 북광주서장은 "청사 이전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주말을 이용해 이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520-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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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