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주사제인 노보노디스크의 오젬픽·위고비,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젭바운드 등이 비만 치료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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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가금류다. 닭고기 등 가금류는 저렴하면서도 접근성이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껍질 없는 닭 가슴살 100g에는 31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셋째, 콩 제품이다. 두부, 두유 등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비건 고단백 식품으로, 단단한 두부에는 11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넷째, 콩류다. 검은콩을 비롯 다양한 종류의 콩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대부분의 콩 ½컵에는 약 7g의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다섯째, 견과류다. 단백질과 함께 건강한 지방이 풍부해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준다. 스타치오와 아몬드는 온스(약 23.8g)당 6g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