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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2024 KBS 연기대상'이 37년의 역사를 담은 3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3차 티저에서는 'KBS 연기대상'과 함께한 역대 대상 수상자들의 얼굴과 이름이 올라오며 흥미를 돋운다. 먼저 1987년 첫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임동진부터 2008년 최고령 수상자인 김혜자는 물론, 2015년 남자 최연소 수상을 거머쥔 김수현, 지난 2023년 최대 수상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최수종까지 그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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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개소리'의 이순재,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와 임수향, '다리미 패밀리'의 박지영과 김정현 중 '2024 연기대상' 대미를 장식할 대상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