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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이 tbn울산교통방송과 최근 '교통사고 감소 및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안전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최신의 교통 법규 및 교통사고 예방 방법 등 소비자의 안전과 관련된 정보 제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업에 본질에 기반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인유성 레드캡 대표는 "tbn울산교통방송과 협약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출장과 렌터카 모두 '안전한 이동, 든든한 지원' 이라는 업의 본질이 잘 드러나는 협약" 이라며 "사업의 본질을 기반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