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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CJ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씩을 기부해 왔다.
CJ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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