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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이 최근 자원봉사애원과 유니버설발레단이 주최하는 '꿈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축제'(꿈사크)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꿈사크'는 유니버설발레단이 1997년 IMF 경제위기 당시 아동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작된 행사다. 올해는 지난 18일 진행, 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25개 단체를 포함한 아동 청소년,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가정 총 1500여 명이 초청됐다. 꿈사크는 지금까지 약 3만 6천 명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올해ㄴ 역시
최근 모나 용평은 웰빙 식품과 문화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자회사 '용평밸리'를 설립하고 건강기능식품과 K-뷰티 코스메틱 라인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파트너로는 이영애씨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영애씨는 신달순 대표의 공익적 기업 철학과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비전에 공감하며, 의료와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신달순 모나 용평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