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고객의 연령을 보면 30대 고객 비중이 55%로 가장 높았고 40대가 39%로 그 뒤를 따랐다.
30대에서도 여성 고객의 구매가 가장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기준 30대 여성 고객의 1인당 완구 구매액 증가율은 다른 시즌 대비 약 70%로 30대 남성(35%), 40대 여성(50%), 40대 남성(36%)을 크게 앞섰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여파로 완구 선물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대형마트 온라인몰이 인기를 끄는 양상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완구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낭만을 선사하려는 대한민국 엄마·아빠를 위해 다양한 완구 선물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