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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 동남부 지역의 오름을 탐방하는 '비 더 오르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포근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혜택은 기본이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과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 이용이 포함돼 눈앞의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2박 이상 예약하면 2박째부터는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표선 해안가를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맞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이색 명소를 탐방하는 '오늘의 제주'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패키지의 첫 시리즈는 12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