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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유태오(김치훈, 43)가 부친상을 당했다.
상주인 유태오가 독일에 도착하면, 고인의 빈소 마련 등 장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상주로는 유태오 내외를 포함, 유태오의 여동생인 DJ 겸 모델 김아나(Ana KIM)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스케줄에도 변동이 생겼다. 유태오가 오는 29일 참석 예정이었던 '2024 MBC 방송연예대상'도 불참하기로 한 것.
소속사 역시 "부친상으로 인해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은 부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