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민원실 지정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상당구 민원실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용 민원창구와 아이 맘 쉼터, 민원인 전용 PC존, 장애인 서식대 등을 갖췄다.
상당구 민원실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고 휴대용 웨어러블 캠도 구비했다.
시 산하 민원실이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된 건 지난해 청원구 민원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범석 시장은 "시 산하 모든 청사를 찾는 시민이 편안함 속에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