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은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길효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은 "기부 해주신 두산건설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올해 장애인체육 종목후원, 지역 체육 발전, 유기반려동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지원에 관심을 보이며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에 활용했다.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연말·연시 임직원 참여형 CSR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 중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골프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CSR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