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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혈액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헌혈 참여를 위해 신제주센터를 제주 최대 규모 헌혈의집으로 확장하고 위치도 제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노형동으로 이전했다.
혈액원은 채혈 침대를 확장하고 헌혈자 대기·휴게공간을 확장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꾸며 헌혈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주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신제주센터는 확장 이전 개소 기념으로 헌혈자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atoz@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