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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2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실시해 고객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