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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자체 개발한 '출산지원금' 특약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 9개월'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한화손보는 임신및출산포함 질병입원비(6개월), 출산후1년간납입면제제도(6개월), 갑상선암수술후비대성흉터(켈로이드포함)진단비(6개월), 제왕절개수술후비대성흉터(켈로이드포함)진단비 (6개월), 성대및후두의신경손상진단비(6개월) 총 6종의 배타적 사용권을 신규로 획득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여성의 삶 전반에 걸친 고민을 듣고 이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