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국가적 중대사인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KB금융그룹 사회공헌 전략 체계'를 구축했다.
저출생 현상 극복과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늘봄학교 지원 사업을 시작했고, 늘봄학교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거점형 돌봄기관'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과 육아가 바로 생계활동의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되었던 소상공인을 위한 최초의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시작했다.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부산시, 광주시, 대구시, 대전시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와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에게 총 60억 원을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KB마음가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국의'착한가격업소'가운데 477개의 우수 업소를 'KB마음가게'로 별도 선정하고 운영비(3년간 월 30만원)와 맞춤형 홍보(업소 홍보 영상 등)를 지원한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있는'착한가격업소'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KB마음가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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