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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이글코드는 작년 매출 1천62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6일 열린 2024년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천억기업'은 전년도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한 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베이글코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 60%를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했고, 작년 출시한 '클럽베가스'와 후속작 '캐시빌리네어'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