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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제1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푸른씨앗 전담 운용기관으로 제도 시행 후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13.29%(세전), 2023년 6.97%(연, 세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2024년 10월말 기준, 푸른씨앗 적립금 규모는 7433억원이며, 가입 사업장수와 근로자수는 각각 2만803개소, 9만5970명에 이르고 있다.
유승선 미래에셋증권 OCIO솔루션본부장은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푸른씨앗은 꾸준히 유입되는 자금을 바탕으로 적립식 투자를 실시하고, 글로벌 우량자산에 분산투자 해주기 때문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며 "운용성과 제고를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든든한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