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유제준 방사선사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는 특수의료장비(MRI) 관리 담당자로서 교직원과 환자들의 안전교육 및 검사를 성실히 수행해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한 검사환경을 지켜왔다.
유제준 방사선사는 "큰 상을 받아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환자들이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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