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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8일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숲해설 프로그램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벌인다.
울주군 관계자는 "목재는 간단한 사용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접근이 쉬운 재료"라며 "탄소저장능력이 있는 만큼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목재 제품 사용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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