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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양주시는 구미시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배경 ▲운영 방식 ▲유지보수 방법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안내했으며, 즉석 기부와 인증촬영 등 주요 기능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구미시에서도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확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헌액판 외에도 기부 체험, 인증촬영, 기부증서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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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