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16세 스모 선수가 자신보다 두 배나 큰 상대를 제압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둘의 체중 차이는 약 2.5배에 달했다.
야스세이는 작은 체구에도 영리한 경기 운영 능력과 섬세한 기술, 빠른 동작으로 올해 7월 데뷔 당시 '천재 스모 선수'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어 다리로 걸어 아마미 다케시를 도효(모래판) 밖으로 밀어내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를 본 관중들은 환호성을 내며 승리를 축하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