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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리스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겨울 모녀룩'을 제안하는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비아로렌은 매 시즌 트렌디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제품을 선보여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 브랜드로 불린다. 올 겨울에는 방송인 서정희-서동주, VIP 고객인 모델 모녀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이 '따로 또 같이' 입을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들이 착용한 덕다운 하프 점퍼는 탈부착 니트 카라 등 제품에 기능적 요소를 더해 기후 변화가 심한 날씨에도 활용도가 높다. 올해 트렌드인 차분한 무드의 블랙, 카키 두 가지 색상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함에 트렌드를 더해 모녀가 옷장을 공유하고, 폭넓은 연령층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