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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은 북미 소재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신작 '리댁티드'(REDACTED)를 PC·콘솔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장비로 캐릭터를 강화하고 감염된 수감자와 다른 생존자들의 위협을 피해 탈출 포드까지 도달해야 한다.
특히 게임 진행 도중 사망하면 자신이 남긴 시체가 장비와 업그레이드를 그대로 가진 적으로 나타나는 등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독특한 게임플레이 요소가 들어갔다.
크래프톤은 '리댁티드'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게임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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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