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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비짓서울 중국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서울관광 홍보 웹드라마 '환생했더니 아이돌 매니저가 됐다!'가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007만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비짓서울 웨이보에서 831만 뷰, 더우인 176만 뷰를 각각 기록했다. 웹드라마는 한중 합작으로 중국 배우·제작진들이 서울을 배경으로 촬영, 3분 내외의 숏폼 형식으로 중국 내 K-POP 팬층을 겨냥해 제작됐다. K-POP을 사랑하는 중국인 소녀가 아이돌의 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에 왔다가 꿈속에서 아이돌의 매니저로 활동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