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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지난 23일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혼다 앰배서더 및 임직원과 함께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 및 임직원은 물론, 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심지호 배우, 송진우 배우 및 KPGA 이기상 프로골퍼, 전 한국프로야구 박철순 감독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선 변호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이를 선별, 세척, 포장하는 등의 후처리 작업 과정에 참여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