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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물류 운영 시스템 고도화와 가맹점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국 물류센터에 물류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도입한 운송관리 시스템은 식음료 배송에 특화된 물류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인 플릿튠(Fleetune)과 협력해 구축됐다.
강석원 교촌에프앤비 물류본부장은 "물류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는 교촌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첨단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과 가맹점의 신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